소분포장과 실링시스템을 새로 완비

[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혁신적인 4차산업시대를 현실로 맞딱드린 현재 식품 포장영역에서도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창업을 하면 짧으면 1년 적어도 3년이상은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온도는 그렇지를 못하다. 식품 포장업계도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차츰 반영되어 지기 시작하였다. 그중 돋보이는 부분이 인구구조 변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혼밥과 혼술이 늘어나면서 좀 더 작고 소비자의 입장에 맞춤형으로 제품 생산에 접근을 해야 한다. 대형 수입업체들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시장 접근을 하고 있다.

또한, 2019년도 최저시급이 8,350원으로 결정되어 전년대비 10.9% 상승되어 업체에서는 인건비에 대한 우려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소분포장 시스템을 갖추고 비닐봉지를 밀봉할 수 있게 하는 '실링' 시스템도 완비한 한마음 포장으로 OEM방식으로 업무 협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하고 정확한 일정에 맞춘 납품을 위해 실링 장비도 구입하는 등 발빠르게 다가서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한편, 한마음포장 박창근 대표는 “정직한 기업 운영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서는 포장문화'를 이끄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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