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홍현희가 김상혁 송다예 부부에 대해 폭로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 신랑 김상혁이 아내의 맛에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김상혁은 아내 송다예에 대해 “나이, 이름도 몰랐다.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모르는 사이였는데, 처음 만나고 3개월 후 문득 아내가 갑자기 떠올랐다. 그분은 뭐하고 사나 생각했었는데, 그러다 그 주에 우연히 마주치게 됐다”라고 일화를 설명했다.

이때 김상혁과 오랜 친분을 쌓아가고 있는 홍현희는 “김상혁이 라디오에서 말을 잘못하면 싸우고 오고 그랬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상혁은 “제 와이프는 저를 존중해준다”라고 수습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그럼 무릎 꿇었던 건 뭐냐”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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