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리맥스브라이트(대표 최용석)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소형 빌딩 투자포럼’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수익률 4.5% 이상 ▲30억 미만 건물 ▲리맥스 전속물건으로 한정해 설정됐다.
 
오후 2시부터 건설회관 2층 중 회의실에서 열린 투자자들을 위한 소형건물 물건소개에서 리맥스브라이트 기영술 매니저는 ‘소형빌딩 ‘만·수·역’에 투자하라’는 주제로 물건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저금리 시대 소형건물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라며 “높은 수익률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무엇보다 공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부동산 네트워크를 갖춘 리맥스가 중소형 빌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정보가 부족, 빌딩 시장의 현실에 대한 분석과 빌딩 투자전략 수립 시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제시한다는 계획하게 열리게 됐다.

포럼이 열린 중 회의실에는 관심 현장을 상담할 수 있도록 각 가맹점들이 상담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강남구 대치동에서 온 박 모(53)씨는 “강남권에 위치한 소형건물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유익한 행사였다”며 “이번 포럼에서 소개된 물건 중에 관심이 가는 물건들이 몇 건 있어 신중히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에 포진한 20여 개 리맥스 가맹점과 250여 명의 에이전트들이 엄선한 소형 건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맞춤형 실전 투자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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