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현안, 현장중심 업무 역점 둔 인사 평가

[공주=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공주시가 15일 올해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5급 공무원 승진 의결 대상은 행정 5명, 세무 1명, 사회복지 1명, 공업 1명, 농업 1명, 간호 1명, 시설 1명 등 총 11명이다.

공주시는 인사와 관련 ‘읍‧면장 시민 추천제’ 도입으로 5급 공무원을 사전 승진 의결해 정안면장 공모 신청 자격을 부여했다.

또한, 하반기 공로연수로 인한 결원과 직렬 균형, 기여도, 조직 관리 등 직무수행 능력을 고려했으며 여성 공무원을 배려하는 등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선 7기 1년을 맞아 안정적 현안 사업과 현장 중심 업무에 역점을 두고 ‘소통과 책임’ 행정구현으로 신바람 나는 공주를 만들기 위한 세심한 인사”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능력과 연공서열 등을 골고루 중시하는 균형 있는 인사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는 부서장 전보 및 인사제청, 희망 전보 신청을 거친 후 오는 7월 1일 자로 실시할 예정이다.

◇ 5급 승진의결(11명)
▲ 기획담당관실 이용호 ▲ 시민안전과 강명구 ▲ 회계과 손애경 ▲ 세무과 박종석 ▲ 복지정책과 이상률 ▲ 여성가족과 우전희 ▲ 지역경제과 오동식 ▲ 건설과 윤부한 ▲ 도로과 이기산 ▲ 건강과 시향숙 ▲ 농업정책과 이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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