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 경북 성주군의회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초전면사무소에서 개최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유치 초전면 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공동위원장인 이한귀 초전면장과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위원인 각급기관장 22명으로 구성된 초전면추진협의회는 이번에 성주역사가 유치될 수 있도록 이장상록회, 새마을회, 사회보장협의체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이번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교통·물류·관광 산업의 혁신적 도약을 위해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중요한 과제이며, 성주역 유치를 위해 오늘 출범식을 하는 초전면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전 면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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