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문화재단이 15일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공연 ‘樂樂 knock knock’을 개최한다. 樂樂 knock knock’은 소외지역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한다.

올해는 15개의 시군을 골고루 순회해 진행한다. 사전에 모집 및 심사를 거친 요양원,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을 직접 방문한다.

15일 부여 오석산 정신요양원 3층 강당, 1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8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장애인과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풍물공연, 브라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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