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날이 더워질수록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건강을 위한 보양식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계절이 찾아오면서 최근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찾고 있는 추세. 올 여름을 튼튼하게 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보양식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음식은 어떨까.

고단백, 고칼슘, 저지방, 저칼로리는 물론 다량의 아미노산과 토코페롤이 함유되어 옛 조상들도 즐겨 먹었던 대표적인 보양식. 바로 염소요리다. 과거 궁중 왕실과 사대부 양반들이 즐겨먹었던 염소요리는 특유의 감칠맛과 높은 소화율로 많은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다른 동물들에게는 함유되어 있지 않은 아미노산과 비타민A, 비타민D, 토코페롤이 다량(45mg) 함유되어 먹으면 먹을수록 활력이 도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염소요리. 하지만 주위에서 염소요리를 잘하는 맛집을 찾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특유의 냄새는 물론 쉽지 않은 요리 과정으로 맛을 내기 까다로운 음식으로도 손꼽히는 염소요리. 하지만 이곳을 찾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바로 대전 송촌동에서 흑염소 보양식 맛집으로 유명한 냉천골흑염소다. 사장님의 한식경력(비래동 시골집식당) 25년 으로 그전 식당 손님들도 자주 방문을하고 있다.

100% 암컷염소만을 취급하며 그 어떤 곳과의 비교를 불허하는 맛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전 흑염소 전문점 냉천골흑염소. 누린내를 확실하게 잡으면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곳은 이미 대전에서 건강식, 보양식 맛집으로 유명해 여름은 물론 사계절 내내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흑염소 뿐만아니라 염소불고기와 토종 닭볶음탕도 같이 판매를하고 있다.

냉천골흑염소만의 비법으로 양념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흑염소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염소요리를 제시하는 이곳. 다가오는 더운 날씨에 미리 몸과 마음에 든든함을 선사하고 싶다면 대전 냉천골흑염소의 염소요리로 배를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깔끔하게 맛보는 건강한 한 끼. 대전 송촌동 냉천골흑염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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