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기자가 만난 사람 _ 대간작명철학원 교량 이욱재 원장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이름은 밥과 같다. 밥은 매일 먹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밥을 먹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이름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가 이름을 한 번도 불리지 않고 사는 날이 있을까? 장담컨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름은 살아가면서 너무 익숙해져 그 소중함을 잊게 될 때가 많다. 하지만 이름은 나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부여해주는 만큼 인생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대간작명철학원 교량 이욱재 원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욱재 원장은 일반적인 작명이 아닌 사주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사주와 조화를 이루는 용신작명의 대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를 통해 성공하는 이름과 성공하는 상호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는 대간작명철학원 교량 이욱재 원장과 인터뷰를 나눴다.

대간작명철학원 교량 이욱재 원장은 일찍이 사주 및 점술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다. 길가에 앉아 사주를 보는 이가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했을 정도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나마 예감하는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앞날을 점치게 되었고, 그 예감은 신기하게도 적중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그의 기질은 자연스레 나이가 들면서 철학원을 찾아다니게 한 밑바탕이 되었고, 명리학에 입문할 수 있게 된 동기가 되었다.

그로부터 35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고, 교량 이욱재 원장은 작명의 명인으로 거듭났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에 자리한 ‘대간작명철학원’ 성명학의 최고 권위자로 통하는 교량 이욱재 원장이 사주를 정확히 읽어내는 힘으로 성공에 이르게 하는 이름을 지어주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허에 등록돼 더욱 신뢰를 얻는 그의 작명법은 이곳을 국내 최고의 작명소로 발돋움하게 했다. 이에 대간작명철학원은 다수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멀리 해외에서도 의뢰가 빗발치는 등 글로벌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인의 인생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 중인 교량 이욱재 원장은 현재 사단법인 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 사단법인 한국 역술인협회 정회원, 사단법인 역학협회 학술회원, 월간역학 해설위원, 더데일리 뉴스 전문가 칼럼 칼럼니스트 및 자문위원, 대간성명학회 회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잇고 있다.

사주와 조화를 이루는 작명으로 화제

이욱재 원장은 그간 여러 직종의 개인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실패도 경험하며 실로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맛보기도 했다. 그 고통이 너무 심해 극단적인 결심을 한 적도 있었다고 그는 소회했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그 고통의 시기가 명리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운세에 순행을 하느냐 역행을 하냐에 따라 인생이 천차만별로 바뀌고 때를 알아야 성공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성공과 실패라는 극과 극의 기복이 많은 인생을 살면서 절실하게 느낀 것은 인생이란 노력만 가지고는 부족함이 있고 보이지 않는 운세의 흐름이 강력하게 작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알아야 사업에 성공하고 자기 자신의 적성을 정확히 알아야 직업선택에 후회 없고 운세의 흐름을 알아야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동명이인이 존재한다. 이름이 같다고 그들의 인생도 판박이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동명이인의 사주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즉, 같은 이름을 가졌더라도 사주가 다르기 때문에 운명은 필시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는 게 이욱재 원장의 지론이다. “이름은 한 사람의 미래 운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사주팔자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이름에 부족한 기운은 채워주고 넘치는 기운은 덜어가며 이름을 지어야하는 이유입니다. 이름과 사주의 상관관계에 따라 그 사람의 부귀영화와 성공, 건강 등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주와 완벽한 조화를 가지는 이름을 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곳은 선천적인 운이라 할 수 있는 사주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풀이하여 후천적인 운인 이름을 통해 이를 상호 보충하는 작명 방법론을 채택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이름이 음양오행의 조화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으며, 극에 치닫지 않는 순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간작명철학원은 이름 잘 짓는 곳, 개명 잘하는 곳, 사주 잘 보는 곳, 상호 잘 짓는 곳 등으로 입소문이 널리 퍼진 상태다.

 

가슴 깊은 상담으로 삶의 방향 제시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 원장은 작명뿐만 아니라 가슴 깊은 상담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말만 툭 던지고 끝내는 일반적인 상담이 아닌 같이 호흡하며 문제를 풀어가고 대안을 만들어내는 가슴 깊은 상담을 지향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욱재 원장과 상담을 한 이들은 “속이 후련하고 삶의 새로운 방향성이 생긴다.”며 교량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저는 이름에 관한 조언 외에도 그 사람의 사주에 나온 약점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리곤 합니다. 이를 테면 개인에게 맞는 음식, 숫자, 색깔 등 생활전반에 걸쳐 그 사람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일러드립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이렇듯 상세하게 생활 속 조언을 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습관을 들이다보면 결국 인생의 길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방향으로 말입니다.”

자신과 인연을 맺은 이들이 작명과 개명을 통해 인생의 희망을 되찾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며 형언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낀다는 대간작명철학원 교량 이욱재 원장. 심도 깊은 상담으로 단순 작명을 넘어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는 이욱재 원장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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