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위 경북 상주 3순위 경주시 결정
[천안=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천안시가 16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축구종합센터 1순위로 우선 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이날 발표에서 대한축구협회는 2순위엔 경북 상주시를 3순위로는 경북 경주시로 발표됐다.
부지선정위원회는 두 차례 걸친 심사에서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했고 건립 요지 활용도와 교통 편리성, 주변 개발여건, 지형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천안시는 이번 발표에 고무된 상황이며 이와 관련 천안시청에서 오전 11시 20분 경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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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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