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 중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18일 오후 3시 중구문화회관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엎어쑈 시즌 3" 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한울소리」는 '2019년 인천문화재단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에 선정된 인천 중구문화회관의 상주단체로 2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인천을 대표하고 있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단체이다.

넌버벌 퍼포먼스 "엎어쑈 시즌 3" 은 '한국 전통의 울림이 전세계의 공명으로 이어진다' 는 생각과 '만국은 리듬 속에서 하나' 라는 시각으로 온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며, 공연 속에서 무용, 타악퍼포먼스, 미디어드럼의 다양한 장르와 오브제는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재구성되어 새롭고 입체적인 복합공연으로 재창조 됐다.

이번 공연은 중구 구민,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 등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전화예약(중구문화회관/ 한울소리)과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중구문화회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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