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는 16일부터 오는19일까지 이천둔치주차장에서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에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먹거리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먹거리장터에는 지역 내 14개소가 참여해 외비빔밥과 참외잔치국수, 참외홍어무침, 참외부침개, 참외제육복음 등 참외를 이용한 다양하고 맛깔 나는 음식을 선 보였다.

안전한 식품관리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차양막을 설치해 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위생부서에서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아침마다 운영업소 영업자에게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해 식품안전사고에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장터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식품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akoksuk@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22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