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5월 15일(수) 오후 3시 30분, 산격동 소재 구암서원 백인당 2층에서 간부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북구청은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을 위한 전사적 추진체제 구축, 간부공무원의 소통과 변화에 따른 청렴리더십 교육 강화, 부서장과 직원간의 소통 강화로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의 ‘청렴도 향상 전략과 간부의 역할’ 이란 주제로 정부의 청렴 정책 기조 및 우리 구의 청렴수준 진단, 청렴북구 실현을 위한 간부의 역할 위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간부공무원의 청렴도 우수 도약 추진의지 결집 및 솔선수범하는 청렴의지 표명으로 금호강 새시대의 청렴북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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