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국내 최고·최대의 어린이 그림잔치인 제 59회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가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 등 전국에서 열린다.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과 유치원 원아, 미술학원 수강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티끌닷컴과 글로벌키즈협회가 주관 및 운영을 맡았다. 

작품 소재나 주제·형식은 자유이며, 그리기를 좋아하거나 화가의 꿈을 가진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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