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9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예산군 청년 기본 조례안, 2019년도 예산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16건을 심의·의결하고,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군정 주요사업장 12개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특히 김만겸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고덕면 몽곡리 폐기물처리(매립)시설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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