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오는 9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펼쳐져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이 지난16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경북 성주군 성밖숲 일원에서 지난16일부터 오는19일까지 4일간  개최 되는 이번축제는 올해 특별히 10년 만에 참외 페스티벌이 부활해  더욱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성주는 참 즐겁다 !! 태봉봉 ~ 참외뿜뿜 ♬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22일 서울 경복궁 일원에서 펼쳐진 세종대왕자 태봉안의식 재현행사를 통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 했고 16일  세종대왕자태실에서의 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가 시작됐다. 

지난16일 오후2시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축제 서막을 알렸다.  .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4개국 해외민속 공연단과 주제공연, 홍준명 추진위 부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케이윌, 러블리즈, 김경호 등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을 정성껏 준비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해놓았으니 가족, 연인, 친구 분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편안하게 즐기고 행복한 추억 한 자락 만들어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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