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SG워너비 김진호의 새 솔로곡에 팬들의 호평이 쇄도하고 있다.

김진호는 지난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를 발매하며 2년 3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했다.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는 김진호가 어머니를 위해 직접 쓴 자작곡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사운드, 김진호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어머니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음원이 공개된 후 팬들은 “목이 아닌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 “어머니 피처링 부분에서 전율이 느껴졌다”, “오랜만에 노래 듣고 눈물 흘린 듯” 등 김진호의 새 자작곡에 극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공백기에도 전국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찾아가 무료로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진호는 올가을 솔로 정규 3집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48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