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트와이스 멤버 쯔위, 다현, 채영의 발랄한 여행기가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강화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먹방과 문화, 경치를 즐겼다.

육개장 칼국수과 들깨 칼국수, 수제만두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쯔위의 추천으로 족욕 카페를 방문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서해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족욕을 하며 “진정한 힐링 체험”이라고 입을 모았다. 족욕 인증샷을 찍은 다현은 "해외여행 못지않게 강화도 여행이 좋다"고 말했다.

족욕을 마친 이들은 일몰 포인트인 장화리 해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해변에 도착한 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모래사장에 글씨를 새겼다.

이후 트와이스 막둥이들은 'Dance the night away'의 안무를 선보였고 일몰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들 세 사람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2일 신곡  'FANC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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