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음악방송 10번째 1위를 차지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민은 최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어! 일어나서 알았어요. 어제까지 음악방송 10번째 1위 했다고 들었어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미. 1위 해주셔서 고마워요. 우리 아마 상받았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셔츠를 입은 지민이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SNS로 항상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지민의 모습이 팬심을 저격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를 시작, 미국 LA와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등에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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