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전소민이 미모를 포기하고 게임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이광수는 세종대왕 4대 천왕 미션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백색 가루가 가득 담긴 쟁반 속 담긴 1,000원 짜리 지폐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입으로 바람을 불어 지폐류가 얼마나 숨겨져 있는지 알아내는 게임을 펼친 것.

전소민은 아름다운 외모는 잠시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바람을 불어 지폐 찾기에 매진했다. 이광수를 뛰어넘는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고, 유재석은 "게임을 정말 지저분하게 하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전소민은 50원 단위까지 맞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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