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이성경에 대한 윤종신의 폭로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6년 3월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한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윤종신은 "이성경이 대기실에 들어가면 대기실이 클럽으로 변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경은 "평소 음악을 많이 듣는다"며 긴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설명했다.

이어 이성경은 "춤출 때도 내가 느껴 지는 데로"라고 말하며 단숨에 스튜디오를 클럽으로 변하게 만들었다. 이성경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연스러운 춤사위로 댄스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54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