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김민서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민서는 "어느날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화가분이 나의 누드를 그려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래서 화실로 따라 갔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모든 패널들이 정말 누드모델을 했는지 궁금증에 달아있는 가운데 김민서는 "그런데 그려진 그림들을 보니 너무 야하더라. 그래서 처음엔 거절 했었지만 '예술'이라는 말에 설득당하고 말았다"라고 말해 더욱 더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김민서는 "이후 집에 돌라가서 어머니에게 말했더니 당장 그만두라고 하셔서 결국 안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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