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어린 자녀를 둔 소비자가 아파트를 고르는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아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과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가까운 교육시설 및 학교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30~40대 주 수요층이 최근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유치원이나 학교를 가까이에 둔 아파트의 가치가 상승하는 추세다.

이 같은 현상은 청약경쟁률에서도 나타난다. 부선 금정구에 분양한 ‘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은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41.7대 1을 기록했다. 이렇듯 학교와 가까운 일명 ‘학세권’단지는 주택시장 침체기에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이런 학세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총 881가구가 들어서는 대방노블랜드는 76㎡, 84㎡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가구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평형이며, 평형별 각 2개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대구 달성군은 평균 연령이 지난해 말 기준 38.6세로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젊은 부부의 정착이 계속 되고 있어,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이 학교와의 근접성이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단지 바로 앞에 공립 유치원, 세현초, 구지중이 위치하고 있어, 단지에서 도보로 5분 안에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산단 초입에 위치하여 대구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달성1차산단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며, 현풍 IC, 테크노폴리스로와 가까워 대구 도심까지도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 놀이공간은 물론 중앙 수공간이 설치되며,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장, GX룸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를 이룬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광폭거실과 타사 대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한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3월 2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여 84㎡ A타입을 청약 1순위 마감하였다. 견본주택은 대구 테크노폴리스(현풍읍 중리) 에 위치해 있으며, 4월 20일부터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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