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7일, 21일 2일간 백화산 및 병술만 어촌마을에서 소방공무원 일체감 조성과 활력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봄철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보조인력 등이 한데 어우러져 상호 끈끈한 우의를 다지고 체력 향상 및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경호 태안소방서장 이하 전 직원이 참석해 등산 및 갯벌체험 등을 진행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느꼈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했다.

김경호 태안소방서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한마음 화합행사를 통해 마음의 여유와 직원들과의 단합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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