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복 경북도의원, 추경예산 75억원 제2차 본회의 통과 밝혀

 

[울릉=내외뉴스통신] 홍준기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은 지난 9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울릉군과 울릉교육청 소관 사업비 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울릉군 관련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일주도로(사동)확포장 8억원 ▲태하항시설 7억원 ▲태하버스승강장조성 5억원 ▲도로비산먼지저감장비지원 4.8억원 ▲어촌뉴딜사업 4.6억원 ▲전기차보급 3.6억원 ▲도동여행자센터설치 3억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구축 3억원 ▲대기오염옥외전광판설치 1.6억원 ▲생활문화센터조성 1.5억원 ▲축산사료원료수송비 1.2억원 등이다.

또 각급학교 시설개선 사업비로 ▲울릉중 17억원 ▲저동초 7.3억원 ▲울릉초 4.1억원(통학차량 6천만원) ▲천부초(현포분교) 1.5억원 ▲남양초 0.8억원 ▲울릉고 0.8억원 등을 확보했다.

남진복 경북도의원은 “앞선 2019년도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서 울릉군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27.8% 증액한 바 있으며, 이번 추경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예산을 대폭 반영해 지역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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