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현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현아’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도한 악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최근 한 대학교에서 선보인 현아의 꽃 인형 논란은 ‘지나친 퍼포먼스 vs 순수한 팬서비스’라는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있는 상황이다. 평소 차별화된 무대 매너로 유명한 현아 이미지를 고려할 시 일방적 비난은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현아 관련 기사에 사실과 다른 악플을 게재하거나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논란에 대한 갑론을박을 전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67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