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제72회 칸국제영화제를 찾은 제시카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칸 라 크루아제트 인근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마치 백조와 같은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끈다. 풍성하고 빛나는 하얀 드레스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의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의상은 외신에서도 집중했다. CNN은 칸국제영화제의 '베스트 셀러브리티 레드 카펫 패션' 기사를 통해 제시카의 레드카펫 패션에 관심을 보였다.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라미 카디의 드레스임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14일 개막해 오는 25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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