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블랙핑크가 5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4월 10일부터 2019년 5월 11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107,615,430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4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03,371,931개와 비교하면 4.1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9년 5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 레드벨벳, 모모랜드, 소녀시대, 여자친구, 오마이걸, 마마무, 공원소녀, (여자)아이들, 에이핑크, EXID, 스텔라, 러블리즈, ITZY, 우주소녀, 라붐, 에버글로우, 에이프릴, 티아라, 레이디스코드, 에프엑스, 헬로비너스, AOA, 피에스타,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쳐, CLC 순이었다.

1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623,628 미디어지수 3,782,064 소통지수 6,007,187 커뮤니티지수 5,285,1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98,051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13,572,370 와 비교해보면 15.66% 상승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달 17일부터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6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북미 투어에 나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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