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최환희가 준희의 쌍꺼풀 수술 무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5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에서는 우현 조련 부부가 고3 아들 준서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현 아들 준서가 코 성형수술을 하고 싶어하자 MC들은 10대 자문단에게 성형수술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최환희는 “제 친구 중 한 명도 쌍꺼풀 수술을 했다. 요즘에는 남자아이들도 성형수술을 많이 한다. 그런데 하기 전이 낫더라. 그런 케이스만 아니면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제 동생 준희도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어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박미선이 “할머니가 말리냐”고 묻자 최환희는 “할머니도 그렇고 주변에서 다 말려서 못하고 있다. 저희 어머니가 예전에 준희는 절대 수술시키지 말라고 얘기했다”며 “그런데 동생은 (외모에 대한) 불만이 여전히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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