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홍석천이 '오마이로드' 홍보에 나섰다.

14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어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홍석천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홍석천은 "아침부터 만난 '김어준의 뉴스공장' 경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 '오마이로드' 홍보 차 생방송 참여. 짧지만 임팩트 있게. 경기가 많이 안 좋고 자영업자들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요즘. 혼자의 힘은 약하지만 여럿이 뭉치면 희망이 있다는걸 꼭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방송 '오마이로드'"라고 말하며 새롭게 론칭한 프로그램 '오마이로드'를 홍보했다.

홍석천은 이어 "어제는 동네 건물주님들 20명 넘게 모여 구청분들과 시의원 구의원까지 함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정말 의미있는 시간. 임대인과 임차인의 입장을 처음 얘기하고 해결점을 찾아 가려는 마음 하나 하나가 경리단길 골목상권의 부활에 희망으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처음 저와 동네 상인 둘이서 시작된 경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 이젠 많은 상인들 건믈주들 어려울 것만 같았던 용산구청 공무원분들 다같이 모여 힘을 내고 있다. 함께 하면 안 될 게 없다. 6월말에 처음으로 경리단길축제도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경리단 이태원 해방촌이 점점 더 매력있고 원주민과 상인들이 모두 즐거운 동네가 될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 응원해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석천은 '오마이로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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