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로드FC 권아솔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로드FC 권아솔’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스포츠평론가 여창용은 “로드FC 격투기 선수인 권아솔은 그동안 많은 상대를 도발하며 '입싸움의 제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권아솔은 종합격투기계에서 '트래시 토커'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다수 선수들에게 숱한 도발을 이어왔기 때문. 과거 권아솔은 지난 2018년 당시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코너 맥그리거가 타이틀 방어전에서 패하자 자신의 SNS에 ‘실력 없는 양아치’라는 표현을 써가며 노골적으로 비하해 논란을 빚은 장본인”이라고 밝ㄹ혀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로드FC 권아솔 관련 기사에 각종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92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