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디바 탄생 기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데뷔곡 '짜릿찌릿'으로 트로트계의 디바로 불리우는 가수 수빈이 KBNTV(한국당구방송) ‘나의 당구 친구를 소개합니다(당친소)'에 첫 출연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수빈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TV에 첫 진출했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첫인사를 드리는 KBNTV(한국당구방송) MC수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KBN TV(한국당구방송) ‘나의 당구 친구를 소개합니다' 촬영이 다소 긴장되었지만 많은 조언 격려 해주신 고태산(배우)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고태산 선배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함께하는 프로당구선수 강기홍님이 당구에 대한 룰 및 기술을 조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연습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KBNTV(한국당구방송)은 남자 MC 고태산 , MC 가수 수빈, 게스트(1~2인)들로 구성되며 당구 대회가 아닌  '우리들의 경기 한판!'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중간중간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기로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당구에 관심이 많은 30~6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수빈은 작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홈경기장에 초대를 받아 축하 공연을 선보일 정도로 가창력 또한 훌륭하다.

특히 전 프로농구 와 프로배구의 인기 치어리더로 활약한 바 있는 수빈은 트로트 라는 가수로 제2의 인생에 도전을 하며 대중들 앞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로트를 향한 애정으로 치어리더에서 가수로 변신한 가수 수빈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댄스 실력은 물론, 상큼 발랄한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차세대 트로트 디바'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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