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과일수 다이어트 방법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마시기만 하면 되는 쉬운 과일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하루에 물 2L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쉽고 간단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 과일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에 과일을 2~3알을 넣으면 끝난다. 자연스럽게 향만 첨가한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참여한 문영미는 3주만에 3kg 감량에 허리둘레 11cm 감소했다고 밝히며 "물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맛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섭취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단, 물은 아침 기상 후 1잔, 공복에 4잔, 점심식사 전 1잔 등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는 지적이다.

점심식사 후 1잔, 저녁식사 전 1잔, 저녁식사 후 1잔, 취침 전 1잔으로 총 열잔을 마실 것이 권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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