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개그맨 윤택이 젊은 자연인을 만나 놀라움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윤택이 산골 청년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택은 젊은 자연인에게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앞서 대부분의 자연인들은 윤택보다 나이가 훨씬 많았다. 이 때문에 이날 윤택은 신기하게 자연인을 바라봤다. 
  
젊은 자연인은 “뭔 연세냐”며 쑥스러운 말했다. 이어 “47세”라고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이를 들은 윤택은 “저는 쥐띠”라며 자연인보다 1살 더 많다고 밝혔다. 
  
나아가 윤택은 “우리 사회가 한 살 차이라도 깍듯하지 않냐”며 “1살 동생들이 저한테 깍듯하게 잘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자연인은 ”저는 그렇지 않다”며 1살 많은 윤택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16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