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이 데뷔 비화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황민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합정동에 나서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황민현은 “18살에 데뷔했다. 부산에서 길거리 캐스팅됐다. 광안리 출신이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고향 사람 아이가!”라며 반가워했다.

황민현은 “닭꼬치 먹다가 캐스팅 됐다. 제가 닭꼬치를 안 먹고 바로 하교했다면 지금이 없을 거다. 저한테 되게 운명적인 음식이다”며 “저는 가수 되고 싶었다. 노래하는 거 좋아했다. 중학교 때부터 장래희망 란에 항상 가수를 적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우리 현이 데뷔도 중요한데 이 뒤를 보면 당인리 화력 발전소가 있다”며 합정동의 명소를 소개했다. 강호동은 “광안리 해수욕장 내가 거기서 씨름 많이 했다”며 광안리와의 인연을 밝혔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16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