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강부자가 김수미를 응원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스승의 날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강부자와 박술녀, 태진아가 깜짝 방문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강부자는 김수미에게 스승과도 같은 인물. 강부자는 이날 마이크를 잡고 "우리나라에 스승이 없고 제자가 없고 사회가 각박하고 힘든 세상이라고 한다. 하루 속히 바로 잡아서 커가는 어린이들이 잘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스승의 날에 큰 행사를 했다. 너무너무 고맙다. 체격은 작지만 큰 일을 많이 하는 수미 씨에게 배우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축하공연도 빠질 수 없었다. 이날 주문과 서빙을 도왔던 강남은 깜짝 등장한 태진아와 함께 '사람 팔자' 무대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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