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구하라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2010년 1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당시 제기됐던 성형 의혹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너 눈이 흐리멍텅한 것 같아'라고 해서 쌍꺼풀이 있는데도 한번 찝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는 너무 높일 필요가 없으니 주사 한 대만 맞자'는 사장님의 제안에 주사를 맞았다"며 "'치아는 원래 사람이 제일 예뻐야 하는 부분이야'라고 해 교정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2015년 출연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도 "보톡스나 근육 주사 같은 건 맞는다"며 "피부과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팅도 한다"고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19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