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는 첫째를 낳은 지 5년 만의 선물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배우 정준호의 측근에 따르면 그의 아내인 아나운서 이하정이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로써 각각 49살과 40살에 접어든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첫째아들 시욱 군과 다섯 살 터울인 둘째를 기다리는 중이다. 특히 적지 않은 나이로 노산을 앞둔 이하정 역시 건강 상 별다른 문제 없이 올 여름 출산을 고대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이하정은 임신한 상태로 TV조선 '아내의 맛'과 '내 몸 사용 설명서'에 당분간 지속적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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