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한미 양국 간 군사적인 안보협력을 다지는 지휘관 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정경두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 외에도 박한기 합참의장과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윌스백 한미연합부사령관, 번파인 특수전 사령관 등이 청와대 간담회에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양국의 지휘부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따른 대책과 남북 군사합의의 이행 문제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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