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여배우 한지성의 1차 부검 결과가 나와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17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의 고 한지성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이 보이며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1%)였다는 간이 결과가 나왔다"고 알려졌다.

앞서 한씨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술을 마셨지만, 한지성이 술을 마셨는지는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바 았다.

한지성은 지난 5월 6일 남편이 소변이 급하다는 이유로 고속도로의 한가운데인 2차로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왔다. 이후 뒤따라오던 택시와 SUV차량에 치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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