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역 유치는 새성주 100년 역사(歷史)의 시작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월항면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월항면추진협의회는 월항면장과 이장상록회장이 각각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되었으며, 도·군의원,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 이장상록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87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출범식에는 추진협의위원 뿐만 아니라 그 외 많은 주민들까지 참석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면서 단합된 월항면민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월항면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각 기관 및 사회단체들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홍보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성주역 유치가 되는 그 날까지 모든 월항면민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결의했다.

이만 부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추진위원님들의 어깨에도 무거운 책임감이 부여되었으므로 모두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반드시 유치함으로써 새 성주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bakoksuk@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26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