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 북구청 5월20일과 5월22일 양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금호강 새시대의 청렴북구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북구청은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지난 3월 부패취약분야 부서 직원 특별교육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이며 청렴․윤리교육센터WAR 대표인 박연정 강사의‘판례로 꿰뚫는 청탁금지법’이란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위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식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으로 금호강 새시대의 청렴북구를 다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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