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예총 인천국악회관이 인천 유일 국악 프로그램들로만 구성해 민요, 한국무용, 가야금, 해금, 대금, 장구 등 우리악기 우리소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을 마련하고 66기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66기에는 해금 초급반이 개설되었으며, 해금 악기를 배우고 싶지만 악기 구입이 어려운 수강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6명까지 악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3개월에 70,000원이다.

한국무용 살풀이 반을 개설로 한국무용을 처음하시는 분들 위주로 발디딤, 손동작인 기초부터 살풀이 작품까지 배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강료는 3개월 100,000원이다.

특별 무료 기획강좌로는 직장인 스트레스 타파를 목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대상으로 수요일 18:00~18:50 / 19:00~19:50 2타임 15명 정원으로 무료 강좌를 진행된다. (3개월 과정 접수비_10,000원) 단소 수업을 받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단소 강좌도 무료로 진행된다. 토 14:00~14:50 / 15:00~15:50 이 수업 또한 2타임 15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3개월 과정 접수비_10,000원)

접수기간은 '6.03.~6.29.' 이며, 강좌기간은 '7.1.~9.21.' (3개월) 까지 이다. 개강 후 중도수강 가능하며, 대상은 청소년, 주부, 일반인, 직장인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천국악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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