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식

[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목포시 청소년수련원 주인철 원장이 ‘2019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목포 YMCA 위탁법인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주인철 원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주인철 원장은 지난 1999년 사회교육부 간사로 입사했다.

주 원장은 지난 20년간 목포YMCA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PM,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장, 목포자유학기제 진로교육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었다.

현재는 목포시청소년수련원장으로 근무하며, 꿈‧도전‧공동체 의식을 지닌 행복한 청소년 성장지원에 힘쓰고 있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18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호남 최초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에 이어 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주인철 목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수상은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꿈꾸는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목포YMCA와 목포시의 결실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 원장은 “앞으로도 현재의 주인공이자 존재만으로도 빛인 청소년들이 행복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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