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마르셀로 리피 감독이 중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중국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리피 감독이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준비한다"고 알렸다.

리피 감독은 4개월 전 아시안컵에서 이란에 패한 뒤 "이 경기가 중국을 이끈 마지막 경기"라며 사퇴를 발표한 바 잇다. 이후 선임한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은 부임 이후 2경기에서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에 패하며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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