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여성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24일 200여명의 회원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장교 제1묘역을 찾아 묘비 세척과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갑숙 여성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날 이었다”며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안락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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