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고령군 쌍림면은 지난 23일  오전11시 김면장군유적지에서  22개리 이장들이 참석해  야외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매월2회 열리는 이장회의중 1회는 지역의 현안사업대상지와 주요 문화유적 등을 대상으로  야외이장회의를 개최키로  했으며 야외 이장회의를 통해 이장들이 면정에 대한 바른 이해와 면발전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이날 김면장군 유적지에서 개최된 이장회의에서는 관광해설사로부터김면장군의 생애와 활동, 도암서원 유래 등 유적지의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주요 군정에 대한 홍보로 진행되었으며 남부내륙 고령역 유치에 대한 결의도 함께 다졌다.

박광배 쌍림면이장협의회장은 예로부터 충효와 선비정신을 오롯이 간직한 김면장군 유적지가 지역의 중요 문화유적지로서 청소년들에게 애국충절의 사상을 전할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발길이 끊겨 안타깝다며 문화재를 활용할수 있는 대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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