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019년 쌀·밭 직불제사업 심사위원회를 선남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접수한 직불금 신청자 총1,555명(총5,996필지)에 대해 실제 경작 여부 등을 적격 심사했으며, 서면심사와 더불어 현장심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관외경작자의 논농업 종사여부 신규 신청자 및 신규로 편입되는 농지에 대해 집중 심사 했다.

김건석 면장은 “직불제 심사위원회를 위해 애쓰신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엄중한 심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으며,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쌀·밭 직불금이 적격농가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직불제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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