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베어체인(Baer Chain)이 지난 5월 24일 글로벌 첫 밋업 ‘curvature navigation’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금번 밋업 행사는 블록체인의 기술 혁신과 발전에 대한 공동적인 탐구를 통해 베어체인의 메인넷 및 블록체인 게임업의 공동발전을 촉진고자 기획, 진행됐다. 

밋업에는 국내 Block Patch사의 CEO Daniel Kim과 업계에서 유명한 이진영 변호사가 연사로 초대돼 인상 깊은 연설을 진행했다. 이렇듯 업계 내외부에서 관심을 얻고 있으며 글로벌 언론에 의해서도 보도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Baer Chain 창립자이자 CEO인 Vincent는 베어체인의 메인넷 개발 출시의 과정과 난점을 공유했다. 노드위원회 관리규정 공식 발표는 베어체인이 탈 중앙화단계로 들어선 것을 의미한다.

또한 Stefan은 Baer Chain의 기술 아카텍처와 기술 프레임 워크를 공개적으로 시연하고 Baer Chain의 특유의 핵심 기술 ‘BAS10’에 대해 소개했다. 슈퍼 노드인 Baer LA에서 개발한 블록 브라우저는 이미 Baer Chain에서 실행 중이며 모든 유저는 브라우저를 통해 노드 상태, 패킹 및 블록생성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밋업에서 빈센트는 "미래를 함께 만듭시다"라며 “Baer Chain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고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다양한 블록 체인 게임 생태계 플랫폼을 만들어 Baer Chain 생태 유저들에게 보다 완벽한 게임 체험감 제공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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