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잔나비 유영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각종 언론을 통해 잔나비 유영현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는 이와 관련해 “과거 고등학교 재학 시절의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잔나비 멤버로 유영현이 지목된 상황 속에서 잔나비 유영현 소속사 측에서 SBS 보도를 전면 부인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잔나비 유영현 사건의 피해자는 폭로 글에서 '라이터' '비닐봉지' '사물함' 등 당시의 폭행 전말에 대한 구체적인 장소와 정황까지 더해져 진실 공방이 확산 중”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잔나비 유영현’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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