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초당 옥수수가 다이어트에 유용한 식품으로 소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초당 옥수수는 최근 방송된 MBC ‘천기누설’에서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로 꼽히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초당 옥수수는 단 맛의 매력 때문에 일반 옥수수보다 살이 더 찔 것이란 오해를 갖고 있다. 사과나 멜론보다 더 높은 당도를 갖고 있는 초당 옥수수는 카르테노이드,식이섬유 등 항산화성분을 갖고 있어 피부미용과 몸속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등장한 한 출연자는 초당 옥수수를 활용해 1년 동안 체중을 44kg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출연자는 초당 옥수수와 계란 흰자를 잘게 다진 뒤 주먹밥을 만들어 먹었다고 설명했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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